매년 카드 보유수는 늘어나고 잇다. 카드가 늘어난 만큼 소비도 증가 하고 있다.
카드의 편의성에도 불구하고 내면에 카드사의 위험한 행동경제학 소비심리가 설계되어 있다.
행동경제학 소비심리를 알아보고 합리적 카드사용 하는 방법을 찾아보자.
신용카드 유용성
신용카드는 두가지 기능을 수행한다.
첫째, 지불수단, 둘째, 가진 자선보다 더 많은 돈을 쓸 수 있게 유동성을 제공한다.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현금보다 더 빠르게 대금을 지불할 수 있으며 잔돈이 생기지도 않는다.
또한 마일리지기 쌓이기도 한다.
소비는 먼저 하는데 사용대금은 나중에 결제 한다.
기간만큼의 여신이 존재하는데. 이런 카드의 특징으로 소비의 과장이 발생한다.
무이자 할부
고가의 제품을 구매할때 한 번에 납부하려면 불편함이 따르지만
무이자 할부를 이용하면 3개월정도 비용부담을 분산 할 수 있다.
행동경제학 소비심리 : 과도한 카드사용
매년 카드 보유수는 늘어나고 잇다.
2022년 1인당 신용카드 보유는 4.4장으로 2021년에 비해 648만장이 증가 하였다.
카드가 늘어난 만큼 이용액도 증가 하고 있다.
카드도 늘고 사용액도 늘어 올해 2023년 6월 연체율도 1.58% 로 전년 동기 0.38% 증가 하였다.
행동경제학 소비심리 : 선택설계의 함정
- 리볼빙의 함정
신용카드 리볼빙의 정식 명칭은 ‘일부 결제금액 이월약정’이다.
신용카드 대금 연체를 방지하기 위해 카드 대금의 일부를 이월하여 나중에 갚을 수 있도록 한 서비스 이다.
문제는 수수료다!!! 적게는 5% 많게는 28% 까지 올라간다
리볼빙의 무서운점은 높은 이자의 유동성이 올라간다는 점이다.
한번 리볼빙 서비스를 이용하면 높아진 소비습관이 자리잡게 된다. - 연체료의 함정
카드사의 주 수입원 중 하나이다. 카드연체는 남의 일로 생각하는 이가 많을 것으로 안다.
통계에 따르면 연체료 수입의 20프로는 신용점수가 매우 높은사람에게 발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 현금서비스의 함정
현금서비스는 매우 높은 이자의 단기 대출이다.
리볼빙과 마찬가지로 10~20% 의 높은 이자율을 보인다. 신용도도 하락 한다. - 인간의 행동 관련 편향의 함정
동원할수 있는 주의력이 제한되어 있으며 비현실적인 낙관론에 사로집히는 특성이 있다.
카드 사용시 합리적 사고 기준보다 더 많은 비용을 지출에 사용한다.
행동경제학 소비심리 : 설계의 함정을 피하려면
꼭 필요한 카드만 사용 한다.
국내 카드사용은 1인당 4장이다. 얼마나 많은 카드인가 1장으로 줄이길 권장한다.
포인트로 부자된 사람은 없다!
카드는 하나만 사용하자. 체크카드도 좋다!
행동경제학적 소비자는 카드 사용시 소비낙관 성향에 의해 지출을 통제하기 힘들다.
소비는 스스로 통제하기 매우 어렵다는것을 알자
절대! 연체 되지 않도록 한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카드연체는 가정경제에 치명적이다.
소득공제가 주는 이익! 크지 않다.
소득공제의 이유로 카드 사용을 늘리지 맣자
소득공제의 이익이 크지 않을 뿐더러 , 체크카드, 현금영수증이 대안이 될수 있다.
[행동경제학 소비심리] 행동경제학을 알면 파산을 면한다.
[행동경제학 소비심리] 고객은 익숙함을 선호한다. 소비자 입장과 기업의 입장에서 알고 이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