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 색채심리 의 시작
아보카도는 색채심리학 적으로 자연의 색을 의미한다.
아보카도가 자연의 색이 된 역사적 의미 와 식품영양적 의미를 찾아보았다.
1969년 2월, 캘리포니아 주 산타바바라의 해안이 검정색으로 물들었다.
해안가 근처 원유시추시설이 파괴 되어 20만 갤런의 원유가 누출되었다. 캘리포니아 해변 50킬로미터 범위의 바다를 검은색 기름으로 뒤덥혔다.
산타바바라 원유 누출은 세계에 자연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이듬해 4월22일 지구의 날로 지정되었으며 미국내 공기,물,환경정책 법안들이 다수 통과되었다.
그리고 1972년 12월 7일, 아폴로 17호에서 처음으로 우주에서 지구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파란지구’의 사진은 인류 역사상 가장 상징적 이며 널리 공유된 이미지가 되었다.
1972년에는 “그린피스” 가 설립 되었다.
아보카도 색상 상품
이처럼 전 인류적 관심사가 “자연” 이라는 환경에 집중되었던 1970년대에 아보카도의 팔레트가 압도하였다. 세계의 자연을 진심으로 우려한 나머지 의휴, 주방가구, 목욕용품 심지어 자동차 등에 널리 사용 되었다.
소비를 통해 환경을 향한 부채의식은 사회적 집단 색채심리의 발현이다.
아보카도의 영양학
비타민E가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루테인 지아잔틴이 더욱이 많아 이 영양소들을 약으로 섭취하려면 쉽지 않다. 약보다 아보카도가 효과적이다.
칼륨 함유량이 바나나의 두 배나 되는데 뇌의 영양에 아주좋은 식품으로 평가 받는다
중간크기의 아보카도 1개는 섬유질이 12g이 있어 염증을 줄이고 인슐린 감수성을 높이고, 뇌의 성장인자를 증가시키는등 뇌의 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화합물을 만들어 낸다.
아보카도의 역사
1만년 전 부터 역사에 기록 되었다. 멕시코의 테후아칸 계곡과 푸에블라 주의 동굴에 재배의 증가가 발견 되었다.
고대 아즈텍 족의 언어로 ‘고환’의 표현인 ahuakatl(아후아카틀)로 불렀다고 한다.
16세기 스페인 정복자들이 발을을 잘못알아듣고 auacate라고 불렀고
영국사람들은 그 말을 약간 바꾸어 avocado라 변형하여 사용 하였다.
결론
아보카도의 색채심리적 왜 자연의 색상으로 대표되었는지 의미와 역사를 짚어보았다.
현재는 투박한 색상으로 인식되었던 컬러가 최근 레트로 트렌드를 대표 하며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건강과 자연의 매우 긍정적인 색채심리적 의미를 갖고 있는 아보카도를 알아보았따.